몇일새 아이패드에 대한 무수히 많은 글이 인터넷에 올라온것 같다.
사실 생각보다 먼나라 이야기 같은..별거 아닌것 같은 느낌은
아이폰이 등장했을때의 충격만큼의 새로움이 부족하다고나 할까..
이건 그저 큰 아이폰이 아닌가 하는 느낌 때문일듯하다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뜩이나 폐쇄적인 애플의 정책 덕분에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이용 에 있어서도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거기에 이 아이패드라고 하는 것은 피씨도 스마트폰도 어떤 분류에도 속하지 않을
어정쩡한 스펙을 갖추고 있다.

혹사는 넷북과 아이패드의 연관성을 이야기하곤 하는데
( http://www.delighit.net/read/553 )
아이폰과 아이패드. 넷북과 아이패드를 비교하기도 한다.
과연 비교 대상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 언제 어디에서든지’ 라는 휴대성은 동일하지만
‘ 간편하게’ 이용가능한 스마트폰과 그 크기와 부피가 상당한 아이패드와는 비교가되지 않는다

‘ 음악,영화’를 즐길수 있고 문서작성도 가능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3D 게임까지 즐길수 있는 노트북(넷북) 과는 성능의 차이를 보인다.

그럼에도 아이패드가 성공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 돈있으면 기능이 뭐 어쩃든 사고싶어지는’ 애플제품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제 모든 시장이 하나로 통합되는 시점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이다.

타블렛 자체의 시장성도 확대되겠지만
휴대폰, 스마트폰, 타블릿, 넷북, 노트북 시장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이것들이 통합된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몇년안에는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중간, 스마트폰과 타블릿의 중간 개념의 제품들..
또한 그 중간중간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들이 꾸준히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 저 기기 크기 순서대로 배열된 애플의 상품 페이지, 그 상품들 사이에는 몇개의 제품이 더 추가될까?..)

타블릿 자체는 큰 시장 규모가 아니기 때문에 더 성장할 여지가 있지 않을까
스마트폰을 쓰던 사람들중 좀 더 큰화면에서 즐기고 싶은 사람들
넷북보다 편한 입력 방식을 가지되 비슷한 성능을 원하는 사람들
터치방식을 통해 높은 기능의 어플리케이션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

거기에 타블릿의 ‘터치’ 기술또한 유연하고 자연스럽지 못한것이..
그것은 인터페이스의 기술의 한계 였다고 생각되는데 아이폰등 스마트폰을 통한
터치기술의 발전을 통해 이미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느낌을 주고있는 것 같다.

2달이나 기다려야되는걸 왜 이제 발표했냐고 하신 두산 박용만 사장님의 말처럼
아직 이 제품을 만나려면 2달이나 기다려야 하지만,
그간의 많은 예측들을 하며 it 산업의 미래를 예측해보는 것도 즐거움이 아닐까..

Last modified: 2019년 10월 23일

Comments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