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리뉴얼이된다고 한다. 일시는 2009. 1. 1 ..
어찌나 잡일이 많고 정신 없이 일이 돌아가는지 기획자라고 이름을 달고 살면서..
이 소식접하는대 몇일이나 걸리다니..흠.

일단 역시 네이버다 싶은게 리뉴얼 광고를 무슨 마이크로 사이트 홍보관 마냥 화려하게 만들어 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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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아 하니
첫째로 기존 각종 메뉴+뉴스 등등 장황하게 늘어놓는 페이지에서 벗어나
좀더 정돈되고 유저중심의 인터페이스로 변화된 것을 알 수 있다.
페이지가 한페이지가 조금 넘는정도 (1024*768) 크기로 줄고..아마 요즘 22인치 이상을 쓰기에
그런 모니터 기준으로는 한페이지에 대부분에 내용이 표시될 것 같다.

둘째로, 로그인 메뉴를 오른쪽으로 옮겨놓았다. 네이버따라 왼쪽에 로그인을 놓던 사이트들이 많았는대..왜 갑자기 오른쪽으로 변경했을까..잠시 생각해봤는대..
유저의 눈이 왼쪽,상단 부터 시작된다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출발한 것은 아닐까
그래서 중심되는 내용을 배치하고 실제 로그인 영역은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게 되는거니까..

셋째로, 오픈 캐스트, 뉴스 캐스트 를 통해서 원하는 뉴스를 분야별로 골라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변경하였다. 언론사별, 카테고리별로 뉴스를 골라서 볼 수 있는 것은 언론과 네이버 간의 마찰도 많고 문제도 많고..그런 부분 때문이지 않을까..

가장 좋아보이는 부분은 잡다한 3단구성에서 2단구성과 비슷한 형태로 변경되며 이에따라
각종 잡다한 메뉴나 광고를 없애버렸다는것..
하지만 광고 수입이 절대적인 포털에서 그부분을 약화시키고도 수익을 보장 할수 있다는 것인지..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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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를 깔끔하게 바꾼거..
=> 이건 어떤 사이트던지 리뉴얼 할때 가는 것 같다..인터넷 유저의 눈은 한번에 잡으려는 경쟁이 치열할 수록 더 그렇겠지

그리고 좀더 커스터마이징 된 개인화 서비스를 하는 방향으로 변해가지 않을까..
블로그홈을 개편했던 그것 처럼..

아직 네이버에서 오픈 한 광고 만으로 더 많은 평가를 하기는 어렵다.
네이버라는 곳이 방대하기 넓기에 저렇게 단순하게 메인 인터페이스만 바꾸었을 거 같지고 않고..

문제는 네이버라는 국내굴지의 대표 웹서비스기업이 리뉴얼을 했을때 몰고 오는 파급효과다..
“네이버처럼 해주세요” 가 웹을 조금 아는 국내 사장님들의 대사라고 했을때..
네이버에 붜가 있더라 하면서 말할 사람들 분명많을거다..

자..발빠르게 네이버를 따라갈 것인가..
아니면 네이버를 분석하고 뜯어보면서 그 이후 서비스를 준비할 것인가..

둘중 하나라도 못하면 거지꼴을 면할 수 없다..

Last modified: 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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