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프리미어12 – 김경문호 이대로 좋은가?

오랜만의 도쿄대첩이 한일전으로 벌어지던 순간( SBS중계 ) 아이러니 하게도 MBC에서는 선을넘는 녀석들에서 안중근 의사의 이토히로부미 저격이 방송되고 있었다.   부글부글 들끓게 많드는 방송을 보고 있었지만, 현실에서 우리나라는 일본에 또 패하고 말았다.   프리미어12 ( WBSC Premier12 ) 대회는 사실상 쓰레기 같은 대회다. 그 취지는 어디간데 없이, 미국은 최정예 멤버가 아닌 마이너리거를 출전시키고 있고 부실운영 / 로진백 교체 조차 받아주지 않은 심판의 불공정 / 욱일기가 허용되는 반인륜적인 행태 까지 거기에 기어코 일본의 우승으로 끝이난 이 대회에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한켠에 이런생각을 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저지하고 우승할수 있지 않을까? 저런 얍삽한 운영따위 비웃으며 제대로 한방 먹여줄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까지는 되지 않았다. 한편으로 걱정되는건 ‘내년 도쿄 올림픽 이대로 괜찮은가’ 이다 어자피 원정 경기이니 ‘도쿄’ 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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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의 아름다운 은퇴, 한화에서도 할 수 있었을까?

  요즘 가장 핫한 야구선수중 하나가 바로 배영수 일 것이다. ( 프리미어12가 시작되면 화제성은 넘어가겟지만 올해를 가장 행복하게 보낼 선수는 배영수 아닐까. ).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국시리즈의 마지막 헹가레 투수. 1,2,3차전에서 전혀 등판하지 않았음에도 마지막 우승 시점을 정리한 투수. ( 근데 왠지 한번은 나올거 같긴 했음..)   하지만 그의 한화시절은 암울한 편에 가까웠다. FA 3년간의 성적도 썩 좋지 못했지만, 운도 참 없었다. 등판을 준비하면 비가오는..오죽하면 ‘비영수’라고도 불렀을까. 그나마 은퇴를 요구하던 구단이 선수생활 연장을 원하는 선수를 방출해주는 것 정도가 그나마 좋은 마무리 였달까.   3년 내내 승보다 패가 많았던 투수.. 30대 중반에 가까운 투수를 FA로 영입했다면 5선발급으로 운영했어야 되는데.. 3,4,5선발 때로는 계투 등 명확한 보직이나 역할 없이 또한 관리 없이 등판했던.. 좀 더 관리해서 등판했다면.. 어땠을까 과거부터 한화는 데이터나 관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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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원의 괴성 논란.. 당신의 스무살은 어떠했나요.

  정은원의 괴성 논란. 순둥순둥한 대전 아이돌의 모습으로 보기엔 논란의 여지가 많은 순간이자, 영상의 스틸컷 자체가 자극적이다. ( 편집자가 누구인지 어리둥절 하는 양현종의 모습과 너무나 대조적으로 잘 만들어 냈음. )   이전의 구자욱 때 욕설논란 ( 물론 아닌걸로 밝혀짐 )과 화를냈어도 들어와서 했어야 한다는 한용덕 감독의 말. 그 모든걸 포용한 대투수 양현종의 일화로 일단락 되었다. ( 남에 팀이지만.. 양현종의 실력과 인성도 인정함..전엔 아니었지만 3년전부터 레알 대투수 인정.. )   하지만 참 사람들이 무서운 것이. 팬심(상대방) 은 이해하지만 이런 작은 일에도 너도나도 잘못을 지적하며 욕설을 내뱉는다.   프로야구라는 직업이. 프로라는 이름을 달고 있기에 ‘성인’ 이상의 책임감과 도덕의식을 말하고 있기도 한데 ( 이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희망이 될수 있으니 인정 ). 그래서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엄벌을 해야 맞지만.. 위법이 아니라, 그저 감정에 격해서 혼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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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품격이냐..떼쓰기냐 이용규의 선택이 가져온 한화 베테랑의 위기

< 0..0..0 멈춘채 작동하지 않는 이용규의 기록.. (출처 : 이글스 홈페이지) >   요즘 한화야구는 정말 보기 싫을 정도다 작년 같은 불펜의 힘도, 호잉의 힘도 없이 곤두박질중. 이러다 최하위까지 갈 기세.. 왜 이렇게 까지 되었을까에 대한 많은 기사도 있지만, 어찌보면 리빌딩과 성적 두마리 토끼를 어렵게 잡고 있다 그 끈을 놓쳐버린 느낌이다. 한용덕 감독이 내내 말했던 한화는 완성된 팀이 아닌, 만들어가는 팀이었다. 그 와중에도 호잉의 슈퍼맨 같은 활약, 선발은 불안했지만 베테랑들이 전성기급의 구위를 되찾은 불펜이 그나마 힘이 었고, 타력은 애초부터 좋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버텨왔다 두마리 토끼의 끊을 놓쳐 버리게 만든건 ‘노장이되었지만 설자리를 잃기 싫었던 이용규’ 가 절대적이다. 외야가 취약한 한화에서 고정적으로 평타 이상을 쳐주는 중견수는 필수적이었는데, 이용규의 이탈로 이 자리를 호잉이 대신하면서 결국 외야 수 한자리는 장진혁, 양성우, 김민하 등 백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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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권혁의 이적.. 자신의 가치를 위해 혼신을 다하는 그를 응원한다

  <사진출처 : 한화이글스> 많은 이적에는 결과가 있지만 그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있다 그 과정에서 선수가 방출을 요구하는 많은 경우는 불협화음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금번 권혁선수 케이스는 선수와 구단이 모두 윈윈할수 있는 선택인것 같다. 김성근 감독체제부터, 중간계투가 필요할때도, 클로저가 필요할때도 그게 세이브 상황이던 홀드상황이던 또.. 다른 팀이라면 신인급이 마무리할경기.. 어자피 졌기 때문에 의미없는 경기에서도 여지없이 권혁이 등판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가치..투수로써의 존재이유를 마운드에서 몸소 증명한게 권혁이다. 매번 혼신의 투구로 역전승을 일구어 내기도 했고, 때론 연투에 고개숙이고 내려오기도 했다 ( 하필 연투에 지쳐 역전패하고 내려온 경기를 직관하게 되서 느낀것만은 아니고…) 한화야구를 본사람이라면, 알고 있다. 얼마나 많은 등판을 했는지.. 권혁 ( 그리고 송창식 까지 )은 그렇게 다음 FA기회를 날려버렸다. 몸관리를 위해 등판을 피했다면 운좋게 fa를 얻었을까.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적어도 팬들의 뇌리에는 각인되지 않았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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