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스테이크나인 솔직후기 – 정용진 맛집리스트라고?

네이버플레이스 스테이크나인

 

주말에는 데이트겸 맛집 투어를 하는게 삶의 하나의 낙.

제일 가기 좋은 지역중에 하나가 남양주인거 같다. 멀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과 퀄리티가 있음.

그중에 스테이크 맛집으로 검색하니 나온 스테이크나인

정용진(신세계 대표겟지? 설마다른 정용진을 말하는건가 의 맛집 리스트라는 소개와 다수의 리뷰가 신뢰감을 불러일으킨다.

 

외관이 엄청 화려하진 않지만 2층까지 사용하고 있고..남양주(별내에 가까움)에 이런 동네가 있나? 싶은 느낌

심지어 가게 안에 들어가니 예약 테이블도 많고 장사가 잘되는 편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게끔 되어있는데. 최신 인프라를 사용하는 구나 싶은게 기대감을 주긴함

그 덕분인지 알바생들은 멀뚱 멀뚱 먼산보고 있는게 눈에 보임..

사실 그럴수 있는거지 싶다가도.. 나오는 음식을 보면 여기 운영 참 못한다 싶음.

 

세팅… 뭐 무난하다. 하지만 빵이 너무 딱딱하다.

역시 스프 또한 미적지근하고, 사람들이 오기전에 미리 떠놓은 게 역력히 보인다.

많은 사람에게 빠르게 서비스하려고 이렇게 하는거 같은데

따뜻하게 나와도 될까 말까한데. 미적지근하니 맛이 별로 없다.

심지어 여기 테이블이 대리석이라. 가을에 방문했는데도 테이블이 싸늘하게 차갑다.

 

주문해서 나온 스테이크와 파스타.

사진에 보이듯 감자 위에 들어있는 소스 또한 굳어있다. 대체 요리를 어떻게 하는거지?

고기만 굽고 미리한걸 얹어주는거 같음

파스타도 그냥 느끼함..딱히 다를 맛이 없는 크림..

 

스테이크 맛은 그냥 무난 무난한..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수준..

파스타도 그냥 무난무난..소스는 느끼한 편이고. 딱히 다른곳과 차별화되는 맛도 느껴지지 않음

이걸 먹으러 여기까지 온 의미가 없고. 가격은 꽤 있는 편이라 손해본 느낌.

 

 

심지어 디저트로 나온 저 돌덩이 같은 초콜릿(케익 스타일..뭐라 불러야될지 모르겠음)은..

넘나도 딱딱하고, 달기만 함.

 

네이버 플레이스는 좋은 후기만 올라오니..속지 말기 바람.

정용진 맛집리스트에 있다는데..무슨기준이고. 정말 맞는지 묻고 싶어짐

 

처음엔 뭐 장사 잘되서 저렇게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레스토랑이라 부를수 없는 대용량으로 만든 음식 나눠 먹는 느낌..

빵도 스프도 디저트도 이렇게 다 차갑고 딱딱한지..

 

높은 가격대를 감안하면.. 별점 하나 수준..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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