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게임을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것은?

일단 맥에서 게임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좋은 발상인지는 의문이다.

대부분 200만원 가까이하는 맥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게 잘하는 짓이냐는 건데, 반대로 맥이 있는데 게임용 PC를 따로 살수 없지 않는가

모든 게임이 윈도우 기반으로 되어있지만
맥을 지원하는 게임들 ( 스타크래프트,LOL 등 ) 에서는 왠지 맥에서 돌려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맥을 게임용으로 쓰겠다고 했을때의 문제점을 알아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맥을 쓰느냐이다.

2015년 이후 아이맥에서는 게임이 원활하게 돌아간다.
또한 문제점도 많이 발견되지 않는다.

다만, 맥북류(뉴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에서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는데,

1. 발열 및 소음 문제

일전에 포스팅해둔것 처럼 2018이후의 맥북에어는 프로세스 문제로 ( 이전 맥북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문제는 동일함 ) 그래픽을 많이 쓰는 게임의 경우 많은 발열이 발생하고 이때문에 소음도 많이 발생한다.
뽑기에 따라 다르지만 위화감이 들정도로 큰 소음이 나기도 하고. 상당한 온도까지 올라가는걸 알수 있다.
맥북 프로에서는 이 문제점이 거의 없는걸로 확인했을때는 맥계열중 저사양에 해당되는 문제로 보임

2. 외장 디스플레이 연결

맥북 계열에서 작은 화면으로 게임을 하면 소머즈 수준의 눈이 아니고서는 유닛을 클릭하기도 어렵다. 결국 외장 디스플레이로 확장한다고 했을때
이 문제점은 정품을 쓰면 왠만큼 해결되지만,
맥과 외장 모니터 자체의 궁합이 왠만큼 좋지 못하다면
맥에서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저 사양 PC에서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 심지어 운이 나쁘다면 연결자체가 되지 않을수도 잇다

=> 2018맥북에어 성능 문제점 / 애플 가로수길 논리보드 교체기 )

3. 또 하나의 문제는 마우스인데, (키보드는 상대적으로 어떤 키보드도 큰문제가 없었음 )

필자가 써본 로지텍 G304 등 무선 마우스는 마우스 커서가 튀는 증상(커서가 위치를 잃어버림 ) 이 있었고,G102 등 유선 마우스의 경우에도 정확한 포인팅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물론 이부분은 마우스 감도 부분의 영향을 일반 윈도우PC보다 맥에서 많이 받는 점이 있어 케바케는 있을수 있지만, 확실한건 윈도우PC보다는 맥에서 세팅이 쉽지 않다
이 감도 조절 괜히 건드리면 상당히 맞추기 어려운데 차라리 감도고정해놓고 %로 맞추는게 그나마 나았다

여러가지로 테스트 해본 최악의 조합으로는
맥북에어 2018에 외장 모니터로 연결하고 무선마우스를 달았을때 인데, 게임 자체와 입/출력장치가 모두 따로 노는데 소음까지 들리는 상황이었다.

반면 가장 좋은 환경이라고 한다면

아이맥2019에 체리키보드 / 앱코 해커 A660 모델 이다. 거의 윈도우 PC와 동일한 느낌으로 게임이 가능하고,

심지어 SCV가 (과장조금보태)어린이 주먹만하게 보임

아이맥의 5K 화질까지 더해지니 그래픽의 느낌도 최적 ( 오히려 게임에서 모든 색을 쓰지 못하기때문에 일반 게임 수준으로 보여지는 부분은 있음 )

결론적으로,
맥에서 게임도해야한다면, 구매당시부터 맥북 계열보다는 아이맥 계열을 선택할것
호환되는 모니터 마우스를 잘 고를것. 주위에 동일 제품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충분히 확인하고 구매할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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