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맛집 장원막국수 : 건강은 한 맛

파주 아울렛 근처 맛집을 검색하면 맛집이 많이 나오는데,
막상 가보면 대부분 그냥 그렇다. 한정식집이 많은데, 아침에 한정식 먹기도 부담스럽고..

그러던 와중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집이라고 해서 막국수 집에 가봤다.
입구에 대기표 기계가 있을 정도인데, 정오에 갔는데도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이 집이 정말 맛집인가 싶을 정도..(먹는 도중 4테이블까지 차긴했음)
안에 들어가보니 테이블이 5개 밖에 없어서..줄을 설수 밖에 없을거 같긴하다.

거의 대부분의 재료를 국내산으로 쓴다는 부분
청결과 주문동시에 면을 만들고 어떤 첨가물도 없다는 걸
‘당연한 약속’ 으로 내세우는 걸보면 여느 맛집과 차별화 되있다는걸 알 수 있다

수육이 원래 14000원이었다는데 19000까지 오른 건 좀 아쉽..

눈으로 세봐도 12점 밖에 나오지 않는 것까지 보면 더 아쉽.. (너무 양이 적어서 당황)
하지만 맛은 있다.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모두 단촐한 구성이지만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다.
설탕과 식초 겨자를 제공하지만, 주인분이 왠만하면 그냥 드셔보시라고 권장한다.

먹어보면 비빔은 간이 맞지만,
물막국수는 너무 밍밍한 느낌이 들정도.. 따끈한 육수를 주는데 육수도 마찬가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은 있지만, 물막국수를 먹는 옆 테이블도 다대기를 시킬 정도로 일반적인 식당에서 먹는 간이 아니다.
자극적인 맛이 하나도 없을 정도의 맛이랄까 (이유식을 먹는다면 이런 기분일까)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면의 쫄깃함이랄까..메일의 식감이 느껴지긴 했다.

부모님 모시고 가면 좋다고 하실것 같은..
하지만 사먹는 음식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밋밋한..

메뉴판의 반이 겨울음식 / 메밀전도 계절음식(3월까지) 인점은 아쉬움

한마디로 ‘건강’은 한 맛이다.

 

위치 : 경기 파주시 안계초길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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