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보한 글쓰기.. 첫문장으로 시작하기

 

글쓰기에 대한 많은 고민과 생각에 대해 조금은 답변을 얻을수 있었던

김영하 소설가의 “자기 해방의 글쓰기”

 

2007년 부터 약 7년동안을 열심히 블로그를 했고, 또 글을 썼다.

이후에는 다시 글을 써보려고 했는데 정말 잘 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블로그 엔진 탓, 시간 탓을 했지만.

나는 언젠가부터 비난이 두려웠고.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게 되었다

그것은 나의 글 뿐만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한 것일수도 있었다.

 

그렇게 나의 글쓰기는 퇴보해갔다.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글, 무엇보다 나스스로 과거를 마주함에 있어

꾸밈과 과장이 부끄러움을 불러일으키는 과정을 계속 겪으면서, 글을 써야 하는 의미를 찾지 못하고

이따금씩 쓴 글은 내 스스로의 생각이 아닌, 꾸며진 생각들의 연속이었다.

 

그럼에도 글을 써야 하는 의미와, 방법을 찾으며 계속 다시 글쓰기를 고민했다.

글이라는 최후의 수단에라도 의지하면서,

스스로를 마주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의 나와 끊임 없이 마주치면서

다시금 성장하고 또 완성하고 싶다. 그것이 이 세상에 온 나의 소명을 찾아 만들어가는 과정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일같이 나의 생각에 대한 첫 문장을 시작해야 하고, 나머지는 그 이후 과정을 자연스럽게 흘러가 보면 어떨까

내 스스로에 대한 것이던 남에 대한 것이던 꾸준하게 생각에 대한 변화마저 또하나의 글로 만들어가면서..

 

“첫 문장을 시작하자..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소감이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 ( 상단의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