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이 밖에 나왔는데 커피가 먹고싶을때는? 카톡 나에게 선물하기!


돈이 없이 밖에 나왔는데, 커피가 먹고싶을때는?

동네를 산책하던 중 갑자기 커피가 먹고 싶었다.
하지만 돈을 가져오지도 않았고, 지갑도 없는 상황?
가지고 있는건 단지 스마트폰 뿐..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할 수 있는 이 상황..

고민을 하게된다.
다시 집에 들어갈 것인가? 그저 포기할 것인가?

잔머리를 굴려보자. 돌~돌~돌~돌~

자, 카카오톡 나에게 선물하기 기능으로 커피를 만들어보자.

설정 메뉴에서
선물함> 나에게 선물하기를 통해 접근한다.

원하는 상품을 찾고, < 휴대폰 통합결제 > 를 선택한다.

기프티쇼를 휴대폰결제( 다날 휴대폰 결제 ) 를 통해 결제한다.

이렇게 받은 기프티쇼를 통해 커피가 되었다.!!

현금이나 카드를 소지하고 있지 않음에도,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사실 이건 특별한 기능도, 새로운 방법도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경험도 아니다.

이 방법을 가능한가 불가능한가를 놓고 얘기하면 많은 사람이 가능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서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을때, 이 방법을 해답으로 들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바꿔말하면,
카카오톡에 선물하기 기능이 있다는것, 기프티콘이 있다는 것
=> 그 서비스가 “존재한다” 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하지만, 돈이 없이 밖에 나왔는데 커피가 먹고싶을때?
=> “스마트폰에서 모바일로 결제하고 기프티콘으로 구매 하면된다.”
라고 쉽게 떠올리지는 않는다.

모바일 환경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은 기존에 가능하지 않았던 여러가지를 가능하게 한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유용한 모든 기능들을 활용하지 않는다.

=> 어떤 때의 어떤 기능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아직도 많기 때문이다.

모바일 전문가들이 해야 하는 일중에 하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 어떤 방법으로 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알리는 마케팅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기술은 이미 더 발전했다.

인증코드 방식의 기프티콘,기프티쇼 같은 형태보다.
더 진일보한 기술인 NFC 나 일회용 바코드를 통해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는 (선불 또는 후불) 기술들도 나와있다.

중요한 건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그 기술을 일반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사용해야 할것인지

경험적인 측면에서의 유저의 접근성과 사용성을 고려한 서비스가 필요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무리 좋은/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도 ‘존재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앞으로의 서비스는
‘누구나 알고’ ‘사용할수 있는’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서비스 구성과 마케팅이 필수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소감이나 댓글을 남겨주세요 ^^ ( 상단의 광고를 클릭해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