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표현의 무서움 (~도 많다 ~도 적다 ~ 는 많다 ~는 적다)

기획자는 무엇보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직업이다.

그것은 언어적인.. 로하는 부분..로하는 부분 모두에 반영된다.

기획자가 작성한 기획문서는 프로젝트 전체 흐름을 거치면서.

모든 담당자에게 전달되고, 읽혀진다.

기획서, 설계서를 보다 보면 작은 표현에 따라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바로. 단 한 글자의 차이가 큰 차이를 가져오는 예가 있는데,

어쩌면 이것은 기획에만 해댱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커뮤니케이션에 해당 된다고도 볼 수 있다

“도” / “가” /”는”

바로 이 한글자의 차이가 불러오는 차이는 대략 이렇다.

에러 많다 => 다른
문제도 많은데, 에러 많다.
에러 많다 => 다른 비교 대상 없이
에러 자체 많다.

에러 많다 =>
다른 문젠는 없는데 에러 많다.

( 사실 이건 표현이
다르지만 ~만 많다. 와 다를바 없다.)

사회 생활에서도 이 한글자의 차이는 상당한 평가의 차이를 가져오기도 한다.

” 저 친구는 참 키 크네 ” => 다른
것도 좋은 사람이 키도 크다는 거다.
” 저 친구는 참 키 크네 ” => 다른 것과 상관없이 키가
크다는 거다.
” 저 친구는 참 키 크네 ” => 다른 것은 좋지 않은 사람이 키만 크다는거다

우리는 무심코 말을 뱉지만. 이 조사 하나를 잘못 썻을 때,

사회생활에서도.. 실무에서도..그 차이는 상당하다.

여러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 기획자는 좀 더 정확한 표현을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아니, 어쩌면 우리의 삶에서 모두 생각해야 하는 부분인지도 모른다.

( 어릴적 국어가 중요한다고 그렇게들 말씀하신 진리를 이제서야 알게될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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